Rian Syah
먼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어둠속에 눈물을 감추고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벌거벗은 채 세상을 만날 때You make me feel alrightYou make me feel alright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You make me feel alrightYou make me feel alright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시린 겨울 메마른 입술엔침묵은 갈라져 가고 머물러 주었던 그 손길들하나 둘 떠나가는데You make me feel alrightYou make me feel alright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You make me feel alrightYou make me feel alright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오, 어둠속에 오, 널 잃고 헤매던많은 밤, 잠들 수 없었던, 두렵던 밤의 끝에You make me feel alright작사성용욱작곡성용욱